사회복지시설 건립 등 공로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
국민의힘 당무감사에서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이 현역 국회의원 1위에 올랐습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고 지난달부터 실시한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당무감사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배현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각각 1위를 한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배 의원은 2020년 국회에 입성한 뒤 지역구인 송파을에서 당원을 적극적으로 모집한 것과 재건축 추진, 안전 확보, 사회복지시설 건립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2023 서울발레페스티벌' 등 다수의 문화·예술 행사를 유치하기도 했는데, 이런 활동이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
앞서 배 의원은 2020년 당무감사에서도 초선 의원 중 평가 1위에 올랐고, 전체 의원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원외 당협위원장 중에선 서울 동작을을 맡은 나경원 전 의원이 1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노태현 기자 nth3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