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개봉을 앞두고 현재 촬영 중인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동조자' 세트장에서였는데요.
민머리에 주름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작년 11월부터 '동조자'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촬영에 앞서 두 아들이 머리를 깎아주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기도 했었죠. 그는 이 드라마에서 미국 하원의원과 CIA 요원, 영화감독 등 1인 5역을 맡는다는데요.
기존의 '아이언맨' 이미지에서 탈피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