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천~3천 원대 '독감케어보험' 출시

1회 납입 1년 보장, 치료 목적 '독감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지급

↑ 동양생명,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 출시 / 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이 독감 시즌을 맞아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경우 10만 원의 치료비가 지급되는 보험입니다.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되며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보험료는 50세 남성 기준 2,330원, 50세 여성 기준 3,110원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은 갈수록 길어지는 독감유행에 대비해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지켜줄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용적인 보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양생명은 이와함께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는 미니보험 전용 원스탑 플랫폼도 선보였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