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와 빅데이터 가치 창출'을 주제로 한국빅데이터학회(학회장 우종필 세종대학교 교수) 추계학술행사가 지난 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가치 창출 이란 주제로 생성형 AI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빅데이터에서 찾고, 변화를 주도하는 빅데이터의 다양한 전략과 방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했습니다.
행사는 우종필 한국빅데이터 학회장의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가치 창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생성형 AI 활용 기업사례 발표와 빅데이터 기반 생성형AI 활용 논문 발표로 두 개의 세션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매일경제신문, MBN, 코스콤, 한국평가데이터, NH농협은행, 포스코, KT, LG유플러스, LG CNS, 현대퓨처넷, 신한라이프생명, 오케스트로가 후원했습니다.
[ 김수형 기자 / kim.soohyung@mbn.co.kr ]
한국빅데이터학회 관계자는 “AI 산업의 성패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있고 빅데이터 전쟁을 펼치고 있다”며 “모두가 AI 경쟁에 뛰어들고 빅데이터를 가진 자가 AI를 지배하기에 기업과 기관은 빅데이터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