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품목은 등심과 양지, 불고기·국거리류로, 1등급 기준 등심은 100g에 7,460원 이하, 양지는 3,550원 이하, 불고기·국거리는 2,670원 이하로 판매됩니다.
농협라이블리, 농협몰과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 등급 등심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20∼30% 저렴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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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디딤돌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정책대출을 조이겠다 밝힌 가운데, 올해 지난달까지 이뤄진 디딤돌대출 규모가 지난해와 비교해 2.7배 증가했습니다.
올해 집행된 디딤돌·버팀목대출액은 42조 847억 원 집행됐는데, 그 중 디딤돌대출액이 22조 3,20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4조 넘게 는 것입니다.
디딤돌대출의 폭발적인 증가는 정부의 대출 조이기에 따른 ‘풍선효과’와 시중은행보다 낮은 대출금리, 소득 요건 완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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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기에 만 원 육박했던 배추 가격이 최근 하락세로 전환한 뒤 6천 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어제(28일) 기준 6,847원으로 직전 조사보다 240원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34%, 평년 가격보다 40%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