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는 '새로운 시간이 열리는 공간'이란 뜻의 '타임빌라스'로, 오늘(24일) 개장하는 수원점을 시작으로 쇼핑몰을 13개까지 늘려 6조 원대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화점은 매년 2% 성장에 그치는 반면 고객이 바라는 모든 경험이 연결된 쇼핑몰은 17% 성장이 예상된다며, 국내 쇼핑몰 시장 점유율 과반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준호 / 롯데백화점 대표
- "채널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까 하는 관점에서 백화점과 쇼핑몰을 어떻게 결합을 시킬 거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고급화라는 관점에서 과거의 수원 백화점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예린 기자 jeong.yelin@mbn.co.kr]
영상취재 : 현기혁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