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우리 모모콘'은 성시경 박진영 비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우리금융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체험하고 즐기는 페스티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시·청각 수술 지원사업인 '우리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빛과 소리를 되찾은 어린이와 청소년도 초대됐습니다.
우리금융 측은 "관객들과 함께 선한 힘을 모아 새로운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특별한 자리"라며 "모모콘에서 만들어진 선한 영향력이 따뜻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영상취재 : 홍영민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