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신한울 3,4호기 부지 전경. (제공=한국수력원자원) |
원자력발전소 신한울 3·4호기의 주설비 공사 계약 서명식이 열렸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22일) 방사선보건원에서 신한울 3·4호기의 주설비 공사 계약 서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 참여사인 현대건설, 두산에너지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서명식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설비공사
앞서 지난달 30일, 한수원은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을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