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만드는 (주)에이원 트래픽 R&D가 제20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 기술 부문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을 받았습니다.
MBN과 매일경제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에 주어지는 정부 포상입니다.
(주)에이원 트래픽 R&D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열 기술이 적용된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개발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사용한 해당 제품은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산업 기술 부문) 수상한 (주)에이원트래픽R&D |
에이원은 스마트
에이원 트래픽 임형렬 회장은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은 안전 취약 지역에서 보행자들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범수 기자 [han.beomso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