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호 국민의힘 의원 개회사 "일자리가 최고 복지 공감"
↑ 박태진 한국수자원공사 부장, 이순이 (주)쥬피터익스프레스 부대표, 곽영환 한국고용진흥협회장, 윤병업 형제아트(주)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제3회 대한민국고용진흥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고용진흥협회 제공 |
제3회 대한민국고용진흥대상에 형제아트(주)와 ㈜쥬피터익스프레스, 한국수자원공사가 선정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고용진흥협회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제3회 대한민국고용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제조업부문에 형제아트(주), 서비스업부문에 ㈜쥬피터익스프레스, 공공부문에 한국수자원공사가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형제아트(주)와 ㈜쥬피터익스프레스는 중소벤쳐기업부장관 표창장, 수자원공사는 한국고용진흥협회장 상장을 받았습니다.
한국고용진흥협회는 2020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취지로 대한민국고용진흥대상을 제정해 각 산업현장에서 고용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개인과 단체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진흥협회는 이날 산하 기관인 한국고용포럼,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실과 함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도 열었습니다.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일자리사업센터장이 '일자리사업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발표하고 좌장 임효창 한국고용포럼 대표(서울여대 교수)의 진행으로 권기욱 건국대교수, 서원석 세종대 교수, 이대성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장, 정성훈 대구가톨릭대수 겸 지방경영연구원장, 홍정우 고
지성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고용진흥협회와 산업현장, 학자들의 고용진흥 노력을 격려하고, “일자리가 복지라는 개념에 공감해 향후 일자리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입법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과 박대수 의원도 토론회를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김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