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미국 뉴욕에서 내일부터 열리는 제78차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 우리나라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20대를 투입해 부산의 비전과 경쟁력을 널리 알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라는 부산엑스포의 지향점을 강조하기 위해 아트카로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등 전기차 3종이 선정됐습니다.
그룹은 뉴욕 맨해튼의 문화 예술 중심지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있는 제네시스 하우스와 현지 랜드마크인 타임스 스퀘어 광장 등에 아트카를 전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