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모슬렘이라는 세간의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무슨 소문이 떠다니든 신경 쓰지 않는다며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은 사실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최근 뉴욕 그라운드 제로 인근에 모스크를 설립하는 문제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모슬렘이란 소문이 빠르게 번졌습니다.
이 때문에 백악관이 직접 나서 오바마 대통령이 매일 기도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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