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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날에 이어 1만 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던 뉴욕증시가 장 후반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됐습니다.
경기 둔화 우려가 너무 지나치다는 건데, 국제유가도 올랐습니다.
김경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이 시작되자마자 뉴욕 다우지수는 1만 포인트가 붕괴되면서 9,940선까지 내려갔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내구재 주문이 예상보다 저조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며 더블딥 우려에 100포인트가 떨어진겁니다.
이어 발표된 미 신규주택 판매 실적도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해 우려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뉴욕증시는 이후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우의 경우 더블딥 우려로 전날까지 나흘째 하락했는데, 이는 너무 지나치다는 인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퍼진 겁니다.
결국 저가매수세가 이어지며 1만선은 다시 회복됐고, 전날보다 상승한 가운데 장이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는 0.2% 오른 10,060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특히 0.84% 상승했고, S&P500도 0.33% 올랐습니다.
다우 가운데는 홈 디포와 화이저, 크래프트 푸드, 인텔 등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나 앞서 마감된 유럽증시는 더블딥 우려에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영국이 0.9% 내린 5,109를 기록한 가운데, 프랑스와 독일도 각각 1.2%와 0.6% 떨어졌습니다.
국제유가는 달러가치 하락 영향으로 1.2% 오른 배럴당 72.52달러에 마감됐습니다.
금값은 온스당 1,24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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