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성폭행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미국의 한 흑인 남성이 무죄 석방 후 밤잠을 못 이루는 등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8세 때 성폭행 혐의로 75년 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중이던 마이클 그린 씨는 우연히 자신의 청원서를 본 검사가 유전자 검사를 시행, 무죄임을 입증해 풀려나게 됐습니다.
검거 당시 그린 씨는 결백을 호소했지만, 피해 여성이 용의자의 얼굴을 보고 소리를 지르고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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