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의 카메룬 북단 지역에서 콜레라가 창궐해 170명이 목숨을 잃고 2천 명 이상이 감염됐다고 현지 관리가 밝습니다.
지역 보건 책임자와 비정부기구들은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해 우물과 개울을 열심히 소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메룬 당국은 가옥에 화장실이 없어 폭우가 쏟아지면 식수가 배설물에 의해 오염돼 콜레라가 쉽게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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