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한인 동포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는 서한을 미국 유력 상원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한미 FTA 비준안의 의회 상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 추진위원회는 지난 한 달간 서명 운동을 벌여 모은 촉구 서한을 뉴욕이 지역구인 민주당의 찰스 슈머 상원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서명 운동에는 1천3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여했으며, 촉구 서한에서 한미 FTA는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경제뿐 아니라 뉴욕주에도 놀랄만한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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