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방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최소 6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CNN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보건국은 폭염과 관련해 2명이 숨졌다고 발표하고, 최근 발생한 한 사망사건도 폭염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시시피주에서도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더위에 장시간 노출돼 숨졌고, 지난달 31일에는 81살의 할머니가 열사병으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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