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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국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한 '묻지 마' 칼부림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선 해고자가 앙심을 품고, 회사 동료에게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조익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흉기를 든 괴한이 중국 산둥성의 한 유치원에 난입했습니다.
괴한은 닥치는 대로, 칼을 휘둘렀고 적어도 어린이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유치원생 3명과 교사 4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현지 언론에서는 원생과 교사 6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다는 얘기도 흘러나옵니다.
올해 중국에서는 모두 5차례에 걸쳐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17명이 목숨을 잃고,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맥주 배급회사 건물에서는 총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절도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직원이 회사 측의 사직 요구에 분개해 총기를 난사한 겁니다.
갑작스런 총격에 건물 안에서 일하던 8명의 근로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용의자도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코네티컷 주지사는 사건 직후,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MBN뉴스 조익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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