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분기 경제성장률이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즉 GDP 성장률이 2.4%인 걸로 나타나 시장 전망치인 2.5%를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올해 2분기까지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걸로 나타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폭이 둔화되고 있어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