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의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야외 음악축제에서 최소 15명이 압사해 숨졌습니다.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뒤스부르크 경찰은 어제(24일) 오후 열린 '러브 퍼레이드'라는 테크노 음악 축제에서 적어도 15명이 압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수많은 인파가 공연장으로 향하는 터널로 갑자기 몰려들면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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