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중국에 대해 대북 영향력을 적극 행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어제(24일) 사설에서 북한 외무성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물리적 대응으로 맞서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그동안 북한의 과잉행동을 부추겨온 중국이 북한의 도발 충동을 제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서는 "한미 양국은 천안함 사태 이후 단호한 결의와 동맹관계를 과시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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