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병 중인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 평의회 의장이 이례적으로 TV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올해 83살인 카스트로는 쿠바 국영방송 시사 토크쇼에 출연해 방송 초반 남한과 북한의 갈등 문제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지난 2006년 장 출혈로 동생 라울에게 권력을 물려주고 정치에서 은퇴한 피델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칼럼을 통해서만 정치적 견해를 밝혀왔을 뿐 TV출연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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