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국가부채 축소를 위한 내년도 긴축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2011년 예산안에 따르면 전체 지출 규모는 올해의 3천195억 유로에서 3천74억 유로로 3.8% 축소되고, 신규 부채도 올해 652억 유로에서 575억 유로로 줄어듭니다.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예산적자를 줄이되 성장을 지향한다는 목표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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