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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동안 조용하던 도요타가 리콜 문제로 또 시끄러워졌습니다.
이번엔 고급세단인 렉서스를 비롯해 27만 대의 엔진이 문제였습니다.
오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세계 곳곳에서 팔려나간 27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렉서스 LS, GS, IS의 7개 모델이 포함됐습니다.
크라운도 대상입니다.
엔진 부품인 밸브 스프링에 균열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때문에 운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27만대 가운데 9만대는 일본에서 나머지 18만대는 국외에서 팔렸습니다.
일본에서 제작된 차량이 똑같이 한국에서도 판매되기 때문에, 동일 차종일 경우 국내에서도 리콜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사태로 조금씩 신뢰를 되찾아가는 도요타의 이미지에 또 한 번 금이 가게 생겼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가속페달 등과 관련된 문제로 850만대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MBN뉴스 오대영입니다. [ 5to0@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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