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 움직임과 관련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북측 내륙 서해상에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항행 금지구역을 설정한 것을 미 정부가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크롤리 대변인은 북한은 긴장을 심화시키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며 북한이 새로운 미사일 발사 실험에 나서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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