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4년 만에 처음으로 총살형이 집행됐습니다.
미국 유타주의 법원이 올해 4월 사형수인 로니 리 가드너에 대해 총살형 집행을 허용함에 따라 유타주 드레이퍼 소재 교도소에서 가드너에 대한 총살형이 집행됐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가드너는 25년 전 살인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법정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검사를 살해해 2건의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지금까지 복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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