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칠레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칠레 경제가 지난 2월 말의 대규모 강진 피해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신용등급을 A1에서 Aa3으로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칠레에서는 지난 2월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쳐 521명이 숨지고 2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 규모도 3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