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세계인의 축제인 남아공 월드컵이 이제 우리시간으로 오늘(11일) 오후 9시에 개막합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과 1차전을 치르게 될 그리스 대표팀 숙소에 도둑이 드는 등 치안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임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흥겨운 음악과 노래가 듣는 이들의 귀를 자극합니다.
아프리카 전통악기와 현대악기가 어우러진 이 음악은 개막식 콘서트에서 연주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아만다 코츠 / 남아공 축구 팬
- "많은 음악가가 연주하는 것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남아공 축구 시대의 시작입니다."
축구 스타들도 월드컵 분위기를 띄웁니다.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아이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축구황제 펠레는 아프리카 팀과 브라질 팀이 결승에서 만나길 기원했습니다.
▶ 인터뷰 : 펠레 / 전 브라질 축구 대표
- "브라질과 아프리카 팀이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면 모두 즐겁게 놀랄 것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그렇게 되길 빌겠습니다."
월드컵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지만, 치안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과 내일(12일) 격전을 벌이게 될 그리스 팀 숙소에는 도둑이 들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그리스 팀 객실에 도둑들이 들어와 2천 달러 상당의 금품을 털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스 선수단은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지만, 우리에겐 행운인 것 같습니다.
MBN뉴스 임지훈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