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업계가 올해 항공여객 증가로 당초 손실을 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25억 달러의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베를린에서 올해 경영예측을 발표하면서 28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던 전망을 수정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죠반니 비시냐니 협회 회장은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의 수렁으로부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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