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 나오토 신임 총리가 이끄는 내각이 내일(8일) 정식 출범합니다.
간 신임 총리는 아키히토 일왕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으면서 제94대 총리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간 신임 총리는 오늘(7일)까지 내각 핵심인 관방장관에 센고쿠 요시토 국가전략상을 내정하고, 노다 요시히코 재무 부대신을 재무상으로 승격시키기로 하는 등 대부분의 인선을 끝내고 당사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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