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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일본 신임 총리의 재산이 약 2천3만엔, 우리 돈으로 3억 원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간 신임 총리와 부인의 재산은 토지와 임야, 예금을 합쳐 이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의 64분의 1에 불과한 액수입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지난해 내각 각료 중에서 가장 많은 14억 4천여만 엔, 약 195억 원을 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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