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항해 중인 아일랜드 구호선 '레이첼 콜리'호가 이번 주말에 가자 근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팔레스타인 연대 캠페인 측은 하루에 200마일씩 항해하면 현지시각으로 내일(5일) 가자에 도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대 캠페인의 케빈 스콰이어 대변인은 레이첼 콜리 호의 승선자들은 이스라엘의 선박 검사에 저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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