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에서 석유회사 BP가 새로운 유출 차단 작업에 착수했지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테드 앨런 해안경비대장은 톱이 파이프 중간에 걸려 꼼짝도 하지 않는 상태에 빠져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BP는 현재 원유 유출 파이프를 잘라내고 그 위에 차단 돔을 씌우는 새로운 유출 차단 방식인 '뉴 플랜'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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