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13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선진국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잇따라 제기되는 상황에서 지난 1일 현재 미국의 공식 국가채무는 약 13조 508억 달러로 사상 처음 13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미국 재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국가채무는 작년에만 약 1조 6천억 달러 늘었으며 미국 국내총생산, GDP의 90%에 가까운 액수로 정치권에서는 원인을 놓고 치열한 비난전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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