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신사에서 80여 명의 사람들이 얼음물에 들어가 있습니다.
두 손을 꼭 모으고 구호를 외치기도 하는데요.
이 의식은 70년간 이어진 일본의 전통 의식입니다.
새해가 되면 차가운 물로 목욕을 하면서 소원을 빕니다.
한 참가자는 이번이 12번째 참가라며, 날씨가 매우 추워 물 속에서 기절하지 않도록 조심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새해에는 자연재해가 줄어들기를 기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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