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유엔의 제재를 받고 있는 동안에도 깡통회사와 해외 범죄조직을 활용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기술을 수출해 왔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의 이행을 감시하는 7인 전문가 패널은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 등을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란과 시리아, 미얀마 등지에서 이뤄진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의 기술 수출에 북한이 연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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