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과 기타자와 도시미 일본 방위상은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북한에 대한 압박 강화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기타자와 방위상과 게이츠 장관이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타자와 방위상은 북한의 어뢰공격은 용인할 수 없다며 강력히 비난했고, 게이츠 장관은 한·미·일 3국이 통일된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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