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올해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업계 전망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해 자동차가 310만대 팔린 데 이어 올해는 8% 증가한 330만 대가 팔릴 전망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또 브라질 시장으로 아시아 업체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현대와 중국 체리가 브라질에 현지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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