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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앤드루 왕자의 부인이었던 사라 퍼거슨 요크 여공작이 한 주간지의 위장취재에 속아 망신을 당했습니다.
퍼거슨은 사업가를 가장한 기자에게 50만 파운드를 받는 대가로 영국 국제통상투자 대사인 앤드루 왕자를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퍼거슨은 선금으로 현찰 4만 달러를 요구했고, 이런 대화 내용은 몰래 카메라로 촬영돼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게재됐습니다.
퍼거슨은 기자와의 대화에서 앤드루 왕자가 50만 파운드를 요구하라고 했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영상이 공개되자 퍼거슨은 판단에 중대한 잘못이 있었다며 전 남편인 앤드루 왕자는 이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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