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태국 시위대 지도자가 지지자들에게 폭력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현지 언론인 더 네이션이 보도했습니다.
시위대 지도자인 코캐우 피쿤통은 경찰에 자수하기에 앞서 모든 당사자들이 국가에 해를 끼치고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코캐우는 보안 당국이 지난 19일 시위대 거점인 라차프라송 거리에 대해 진압작전을 벌이는 동안 현장을 탈출했지만, 결국 웨라 무시가퐁과 웽 토지라칸 등 다른 지도자 2명과 함께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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