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에 있는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 내부에 전시된 보물들입니다.
이곳은 얼마 전 개관을 했는데, 박물관을 짓는 데만 무려 1조 원 넘게 들었다고 합니다.
2002년 첫 계획을 발표한 이후 21년 만에 개관한 거라는데요,
놀라운 건 아직도 일부만 임시 개관 중으로, 전면 오픈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어, 웬만큼 유명하지 않고서는 구석에 방치되고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는데요.
축구장 12개 면적의 이 거대한 박물관이 전부 공개되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많은 역사 유물을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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