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라쿤이, 그것도 100마리 이상 모여 있다면 깜짝 놀라겠죠? 미국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미국 워싱턴에서 일어난 입니다.
한 여성이 먹이를 요구하는 라쿤 100여 마리에 둘러싸이자 두려움에 떨다가 911에 신고했다는데요.
출동한 보안관들도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요.
이 여성은 지난 35년 동안 라쿤들에게 먹이를 줘 왔는데, 근래 갑자기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라쿤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이라도 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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