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길 잃은 개를 쓰다듬습니다.
미국 뉴햄프셔주에 살다가 사이판으로 이주한 간호사 로렌입니다.
그녀는 수만 마리에 달하는 길잃은 개와 고양이를 구출하고 또 돌보는 일을 하는데요.
간호사로 일하며 사람을 돌봐온 로렌은 자신의 도움이 더 필요한 건 동물들이라는 생각을 해 구출한 동물을 미국 등으로 입양을 보내 새 삶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먼 거리라 돈이 꽤 드는 만큼 단체를 설립해 힘을 모으고 있기까지 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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