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국립박물관에서 사람들이 네페르티티 왕비의 흉상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최고의 미인으로 유명한 네페르티티 왕비는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인 아크나톤의 왕비이자 투탕카멘의 양어머니인데요.
이 흉상은 이집트 최고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는 독일을 상대로 이 흉상은 과거 불법적으로 반출된 것이니 반환하라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독일은 아직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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