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전직 축구선수가 발목에 1.5kg의 무게를 달고 앉아 계속 축구공을 발로 차는 기술을 선보여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에릭 헤르난데즈의 작년 기록은 3시간 4분 2초로 이미 기네스 기록이었는데, 이번에 3시간 7분 28초를 기록하며 경신한 겁니다.
그의 신기록을 공인하려고, 국제축구연맹, 피파에서 나와 감독하기도 했다는데요.
심지어 그는 축구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저글링을 하는 '키피 어피' 세계 신기록 12시간 6분 10초도 가지고 있다는데요, 정말 엄청난 기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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