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20대 남성이 사형을 받으려고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화상신보는 허 모 씨가 랴오닝성의 한 사우나에서 여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허씨는 "죽고 싶었지만 자살할 용기가 없었다"며 "다른 사람을 살해하면 사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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