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가자지구의 한 도자기 공장입니다.
오랜 봉쇄와 전쟁으로 전기가 부족해지면서 기계 대신 발로 도자기를 빚고 있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도자기는 냉장고 대신 사용된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의지할 곳이 이 작은 도자기밖에 없기 때문이라는데요.
현재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식량과 연료 부족, 질병 확산 등으로 인해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루빨리 전쟁이 멈추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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