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높은 파도에도 무게중심을 잃지 않고 해변까지 내달리는 서핑보드를 탄 강아지가 보입니다.
서핑의 도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세계 개 서핑 선수권 대회'가 열렸는데요.
체급에 따라 10마리씩 경기를 펼쳤고요.
10년 이상 파도를 탄 경험이 있는 노련한 베테랑 개들도 있었습니다.
이 대회는 도움이 필요한 개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선단체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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