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회식에서 온몸을 파랗게 칠하고 등장한 남성 기억하시나요?
퍼포먼스 자는 프랑스의 가수 필리프 카트린느였는데요.
눈에 확 띄는 색을 찾다 보니 파랗게 칠한 거라고 합니다.
그리는데 3시간, 이걸 지우는데도 3시간이나 걸렸다는데요.
사실 그때 부른 노래는 '누드'라는 제목의 카트린느 노래였는데, 총구 앞에선 벌거벗을 것과 다름없다는 전쟁 관련 노래였다고 합니다.
조금 더 극적인 효과를 위한 퍼포먼스였는데, 놀랐다면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네요.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올림픽 #파리 #개회식 #퍼포먼스 #카트린느 #노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