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한가운데 푸미폰 국왕의 초상이 내걸렸고, 푸미폰 국왕과 그 부인의 모습을 담은 기념물이 세워졌습니다.
푸미폰 국왕의 72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국왕의 색인 노랑색 옷을 입은 지지자들이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거리를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겉으로는 축제 분위기가 한창이지만, 실제로는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정치적 논쟁이 빚어지고 있어 긴장된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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